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료 사카자키 (문단 편집) == 캐릭터의 모습 == 본가인 용호의 권 1에서는 [[스트리트 파이터 2]]의 류와 켄에서 따온듯한 료의 이름이나 외형 때문인지 모션 부분에서는 상당히 스파2의 모션을 비켜가려고 애쓴 부분이 눈에 띈다. 예를 들면 펀치를 일반적인 평권이 아닌 종권으로 사용한다거나 뒤돌려차기를 화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시전한다거나 장풍인 호황권을 한손으로 사용한다거나 하는 부분들이 대표적인 부분. 비슷한 기술도 될 수 있으면 다르게 표현하려고 의도하는 것이 눈에 띈다. 외형 또한 도복 안에 검정 티셔츠와 바지를 받쳐 입고 도복 상의 밑자락을 하의 안으로 집어넣은 것으로 보이는 복장이 인상적이었다. 사실 이는 정식 도복이 아니라 상하의 일체형 도복으로 보인다.[* 드래곤볼의 어릴 적 손오공이 비슷한 걸 입었다. 안에 검은 상의를 입는 스타일은 성인이 된 손오공을 따라한 것 같다.] 도복에 대해서는 개발에서도 계속 고민을 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일러스트를 보면 용호의 권 시리즈 일러스트에서도 두 가지 버전의 도복을 번갈아 입고 있다. 하나는 용호의 권 시리즈 전통의 상하의 일체형(?). 하나는 KOF로 대표되는 상의 옷자락이 보이는 일반 디자인의 도복. [[용호의 권 1]]이 독창적 작품성을 인정받은 후 [[용호의 권 2|2]]에선 지르기나 돌려차기 같은 모션들이 그냥 류나 켄과 비슷한 모션으로 바뀌었는데 전편의 모션이 인상이 꽤 깊었던 모양인지 그다지 반기지 않는 사람들도 좀 있었다. 아무튼 기본기들은 모션이 대동소이하다. 전작의 빌트 어퍼가 호포로 변하면서 승룡권을 의식한 모션에서 승룡권과 비슷하지만 차별화되는 모션으로 바뀐 점도 호평. 복장도 받쳐입은 옷이 없어진 채 도복만 입었고 리스트밴드 대신 격투기용 검정 글러브를 착용하는 등 전작에서 류/켄의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부러 다르게 디자인했던 부분에서 좀 자유로워져 조금 비슷해지는 것을 신경쓰지 않고 디자인한 느낌이다. 그리고 상하일체형 도복(?)은 그대로. 나름 괜찮은 디자인이었지만 SNK는 1편의 디자인이 료답다고 생각했는지 용호의 권 외전에서는 1편과 동일한 복장으로 돌아갔다. 도복 안에 받쳐입은 검은 상의는 나중에 [[히비키 단|옆 동네 최강류 사범]]이 그대로 따라한다. KOF 시리즈에서는 개발 시기 상 용호 2가 아직 나오기 전에 개발한 것이라 [[용호의 권 1]]과 [[아랑전설 스페셜]]의 디자인이 기반이 되었다. [[용호의 권 1]]처럼 검정 티셔츠를 받쳐입고 리스트 밴드를 착용했지만 평범한 디자인의 도복이 되었다.(상하의 일체형이 아니게 되었다. 실은 이 도복은 게임 상에서는 입지 않았지만 용호의 권 1~2의 다른 버전 일러스트에 이미 존재했던 것이다.) 96에서는 자세가 [[천지상하의 자세]] 비슷하게 바뀌고 많은 기술의 모션이 바뀌고 머리카락도 올백에서 앞머리를 내리는 것으로 변경해 외모가 더 산뜻해져서 뚜렷하게 미청년 이미지를 풍기기 시작했는데, 이후 시리즈의 설정화나 2000의 승리 일러스트를 보면 쿄 버금가는 미남으로 그려졌다. 갈수록 아저씨 냄새를 풀풀 풍기는 [[류(캡콤)|옆동네 선배]]와 차별화되는 포인트. 또한 96부터 도복 소매 부분이 거칠게 찢어진 것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대체로 이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여기에 용호의 권 2 때처럼 글러브를 착용하거나 하는 정도로 포인트를 주는 정도의 변화가 있었다. CVS 시리즈 등 크로스 배틀에서도 대체로 이 KOF 쪽 디자인을 베이스로 채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가 KOF XII에서는 복고풍을 노린 것인지 뉴트럴 모션이 초기의 모션으로 돌아가면서 용호의 권 1과 비슷한 도복을 입고 나왔다.(상하의 일체형(?)). 체형이 용호의 권1처럼 우락부락하게 바뀌고 다른 캐릭터들처럼 얼굴이 험악해졌다. 또한 모발의 상태가 자주 바뀌는것도 특징인데, 초대 용호의 권에선 패트릭 스웨이지를 닮은 사자갈기 스타일의, 주황색 느낌의 머리, 눈썹과 뒷머리가 덥숙하고 앞머리를 뒤로 넘긴 스타일이었지만 이후 용호의 권 외전부터 완전 금발로 잡히더니 KOF 96에 와선 앞머리를 내리고 더벅머리 같은 느낌이 되고 눈썹도 [[켄 마스터즈]]마냥 검은색으로 바뀌었다.[* 그런데 더벅머리 스타일로 바꿔 놓고선 정작 96~98의 기 모으기 및 기 폭발 모션, 99의 카운터 모드 발동 모션, 2000의 모드 발동 모션, 2002UM의 격 용호난무 발동 모션에는 올백 스타일의 료의 모습이 보인다. 뭐 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곤두섰다고 보면 되지만...] 이후 머리 스타일이 완전히 올백으로 올린 스타일, 올백에서 앞머리 몇가닥만 내린 스타일, 앞머리가 덥수룩한 스타일등 계속 왔다갔다 거리다 [[KOF XII]]부터는 원점회귀란 슬로건을 내세우며 올백스타일에 주황색 계열의 모발의 스타일로 돌아갔다. 이후 그 스타일대로 계속 고정되어 출연하는 듯. [[KOF XIV]]에서도 금발만 바뀌었으나 올백스타일로 유지되었다. 이중에서 가장 잘알려지고 평이 좋은 스타일은 KOF 96~XI 시절의 앞머리가 덥수룩한 스타일. 이후 켄이나 쉔 우 등의 다른 캐릭터들과의 차별화를 위해선진 몰라도 용호의 권 시절의 이마를 드러낸 머리 스타일을 유지시키려고 하는 모습이 보인다. 외모상 [[켄 마스터즈|켄]]과 이미지가 많이 겹치는데, 둘 다 금발에 붉은 계열색 도복이라 거기서부터 비슷해보인다.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켄과 외모 또한 비슷해져 간다. KOF 2002에서부터는 아예 켄과 같은 갈색 장갑도 착용하고, 호포의 모션도 마치 승룡권처럼 변경되어서...[* 큰 차별점으로 들어올리는 무릎의 방향은 승룡권과 반대이다. 타이거 어퍼컷과 비슷하다.] 오죽하면 [[SVC Chaos]]에서 켄과의 대전시 '그런 도복을 입고 다닐 계획이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지 그래'라는 발언도 한다. (자세한 것은 [[SVC CHAOS/료 사카자키]] 문서 참조.) 대체로 캡콤 쪽으로 엮일 땐 그렇게 켄하고 엮이는 편인데 [[CVS2]]에서 류와 대전시에 동시에 백점프를 하는 의미심장한 모션이 들어가서[* 이것은 [[용호의 권]] 시리즈에서 대전 시작시 백점프하는 것을 재현한 것.] 류와의 라이벌은 료임을 확인시켰다. 켄은 테리와 엮인 걸로 아무래도 외견보다는 성격이 비슷한 캐릭터끼리 엮어버린 듯하다. KOF 맥시멈 임팩트 2 레귤레이션 A에선 [[미조구치 마코토]]에게 자신의 기술을 표절했다고 라이벌 취급을 받기도 한다.[* 장풍, 대공기, 돌진기 등이 자신의 기술을 카피한 짝퉁이지 않냐고 한다. 또한 '호랑이'를 이미지한 기술들이다. 먼저 출시된 건 용호의 권 쪽이다.] 초필살기인 '천지패황권'은 등장작품에 따라 성능이 판이한데, 원래는 광속발동에 MAX판은 맞으면 반드시 그로기가 되는 무시무시한 효과였다.(연속기로 우겨넣고 한번 더...) 작품에 따라 카운터시 체력 반줄 소멸이라거나하는 식으로 다른점이 있다. 천지패황권은 일본 권도회 총사라는 양반의 오의라는 '수목절'에서 따온 것이라 한다. KOF에서 원작의 미니게임이었던 [[빙주깨기]]가 특수기로 추가된 바 있는데, CVS2에서 강펀치 모션으로 '맥주병 베기'모션이 추가되었다. 이는 원, 근 구분은 없지만 상당히 빠르고 판정도 강하며 히트 확인 후 초필로 널럴히 캔슬이 가능하여 가끔 애용된다. 단, 초필로만 캔슬이 되니 주의. 이후 KOF XI에서도 맥주병 베기를 필살기로 추가했다. 96~XI까지의 외모가 같은 게임에 등장하는 [[쉔 우]]와 상당히 닮았다. 머리 스타일이나 머리색이나... 그래서인지 KOF XIII에서 쉔으로 료에게 승리시 승리대사가 압권인데 머리모양을 바꾸던지 염색을 하라고 한다. 자기와 료를 착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짜증이 난다고. 반대로 료는 이에 대해 의식하기보다 더 강해지고 싶으면 우리 도장에 입문하라고 권유한다. 문하생 부족으로 고생하기도 하지만 체계적인 무술을 안 배우고도 싸움 실력이 강한 쉔 우의 실력을 눈여겨본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